부트캠프/회고

[WIL] 프로그래머스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3주차 WIL

Junly_21 2023. 10. 8. 21:52

9월 19일에 시작한 데브코스가 어느덧 3주차를 지나 4주차를 향해간다. 1,2주차는 한 주를 채운적이 없지만 이번엔 꽉 채운 한 주를 보냈고 어떤 한주를 보냈는지 돌아보려고 한다.

 

I. 1주일간 배운 내용 & 느낀내용📖

 

1.알고리즘

 

3주 2일차까지 진행하며 알고리즘이 마무리 되었다. 

 

백트래킹 N-Queen 문제 해결

 

코딩테스트 준비 방법과 유형 파악

  • 시간복잡도로 문제 유형을 파악하는 방법,
  • 일관성 있게 코드를 짜는 법 등..

 

 

 

2. 자바스크립트

 

VanillaJS를 시작하기 전 JS 사전 퀴즈를 통해 박살이 나고 겸손해졌다.

This와 클로저, 호이스팅에 대해 다시한번 다루는 시간이 되었다.

 

DOM 실습을 시작하였고, 이 과정에서 즉시실행함수의 형태와 호이스팅의 실 사용 예시를 접할 수 있었다.

 

선언형 프로그래밍

이번주에 가장 공들여 실습한 부분이다.

기존의 for문 사용 등을 통한 직접 접근과 직관적으로 작성한 코드에서 탈피하여, 조금 더 함수형으로, 컴포넌트간 분리를 신경쓰며 TodoList구현을 진행하였다.

 

 

 

3. 스터디

 

DOM, 이벤트, 비동기, Ajax, RestAPI

 

DOM과 이벤트는 직접적으로 강의 진도와 맞닿은 부분이고, Ajax와 RestAPI도 자연스럽게 필요한 부분이어서 스터디를 진행했다. 강의 내용을 수월하게 흡수하는 보조 역할이 된 것 같다.

 

 

 

 

II. 느낀점 및 좋은점✍

알고리즘 강의 진행 중 백트래킹의 유형 중 하나인 N-Queen 문제가 강의 문제로 출제되었는데, 이전에 벽을 느낀 N-Queen문제를 그 어떤 코드도 보지않고 자력으로 풀어냈다. 단순 어려운 문제만 풀어내도 성취감이 있는데, 이전에 벽을 느꼈던 문제를 해결해낸다는 것은... 이 때의 성취감은 정말 엄청났다🤣. 

 

그러나 DP문제에서 다시 벽을 느꼈다😣 프로그래머스 레벨4 문제의 벽은 매우 높다..

 

나는 내가 코드를 무작정 작성 해나가는게 맞는 줄 알았는데, 팀원들의 유형을 참고하여 노트에 우선 의사코드까지 완성시킨 후 코드를 작성해보니, 고민하는 시간에는 진도가 안나가는 듯 보였지만 순식간에 코드를 완성할 수 있었다. 이 방식이 매우 잘 맞는것 같기도 하다.

 

JS강의와 스터디를 병행하는것이 시너지가 엄청난 것 같다. 그동안 아티클로 토막공부 하던 방식과 책을 각잡고 한 챕터 공부하는 것은 이해도가 다르기도 하고, 강의에서 막힐만한 부분을 미리 스터디로 뚫어놓는 느낌이 있다.

 

덕분에 2주차는 VanillaJS로 DOM을 조작하는 것부터, 그 조작에 대해 선언형으로 코드를 변형하는 일 까지, 재밌고 열심히 배웠던 것 같다. 매일매일이 빠르게 지나갈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