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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프로그래머스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10주차 WIL - Vue

Junly_21 2023. 11. 27. 15:59

데브코스 10주차 Vue강의를 진행했다. 10~11주에 거쳐 Vue 강의가 진행되고

11주차 마지막 즈음에는 Vue와 TS를 활용한 과제가 있다.

 

2주간 진행되는 Vue를 1주간 들으며 배우고 느낀 점을 회고로 작성한다.

 

Vue 공식문서

최근에 현업에 있는 개발자에게 '공식 문서를 잘 보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라는 말을 들었다.

어려운 공식 문서보단 쉬운 블로그에 의존하게 되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되도록 공식문서를 활용해서 공부하려고 했다.

 

때마침 Vue는 공식문서가 상당히 잘 되어있는 프레임워크였고, 가이드를 활용할 수 있었다.

이렇게 많은 목차와 상세내용이 있다.

 

또한 튜토리얼도 제공되어 예제를 쉽게 구현해볼 수 있다.

예제 문제가 있는 튜토리얼

 

Vue는 Vue2에서 Vue3로 오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똑같은 컴포넌트도 옵션/컴포지션 이렇게 두 가지 스타일로 작성할 수 있다. 또한 이 두 가지 방법이 각각 HTML 내에 적용하는 방법싱글 파일 컴포넌트(.Vue의 형태) 로도 다르게 작성될 수 있어서 총 4가지의 문법이 있다고 볼 수 있다.

 

 

Vue vs React

공식문서와 병행하며 1주일간 차례대로 내용들을 공부하며 느낀점은

'강제되는 문법이 좀 많아서 불편하기도 한데, 강제되는 문법을 익힌다면 편리할 것 같다' 였다.

 

Vue로 이벤트핸들링, 조건부 및 리스트 렌더링, Form 바인딩, 컴포넌트 props 등 주요기능을 일주일간 빠르게 익히고 나니,

 

실제로 Vue가 리액트보다 강제성은 더 띄나 기능적으로는 더 나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해서 어째서 리액트에게 밀렸는지 궁금해져서 여러 아티클을 찾아보고 정리해보았다.

 

React VS Vue

 

마무리

아쉬운 점과 잘한 점을 적기엔 총 2부인 Vue 중 1부만 끝난 느낌이라 생략한다.

 

이번주에 Vue와  TS 강의가 나오는데, 다소 아쉬움을 느꼈던 실습의 부족함을 이번 과제에서 많이 채워보도록 노력해야겠다.